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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2/07/20 08:05:50  편집국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종교차별신고센터 홈페이지 개설
2개월간의 시험운영을 거쳐 7월 19일 부터 본격 운영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위원장 도심, 이하 위원회)는 7월 1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교차별신고센터 홈페이지 개설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설립 이후 민간부문은 물론이고 중앙정부를 포함한 지자체 차원의 각종 종교차별 및 편향사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오랜 기간의 위원회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립합창단과 각 지자체의 공립합창단의 특정종교 음악 편향 공연이 60% 이상 된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문체부의 캐롤송 캠페인, 경기도 광주시의 천진암 성지순례길 개발, 신안군의 12사도 예배당 건축 등 전국적인 종교편향이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종교평화위원회에서는 이 같은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의 종교차별 사례를 보다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하기 위해 종평위 차원의 종교차별신고센터 사이트를 구축하고 7월 19일자로 운영 개시 했다.  (http://buddh.kr/)

이 홈페이지는 중심기능으로는 간단한 회원가입 후 종교차별이나 종교 편향 제보를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의 종교차별 사례와 차별금지 관련 자료 등을 참고로 올려놓았다. 또한 사이트를 운영을 위한 담당 인력을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전국의 많은 불자와 국민들께서 민주주의의 법 정신과 상식에 반하는 종교차별 사례를 발견했을 때 바로 이 사이트를 통해 활발한 제보가 이뤄지기를 바랬다. 위원회는 이 사이트를 통해 공공기관이 종교간의 화합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견제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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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를 여는 종평위 위원장 도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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