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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2/09/15 12:38:11  이한규
2022 청량사 산사음악회 개최
10월 1일(토) 오후 7시, 청량사 경내 특설무대에서 미스트롯2와 함께


조계종 제16교구 봉화 청량사(주지 운담 스님)에서는 오는 101일 오후7시 경내에서 ‘2022 청량사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산사음악회는 모두가 힘들고 고단한 시기, 안방에 웃음과 휴식을 주던 트롯 열풍의 주역들과 함께 한바탕 흥겨운 놀이마당이 펼쳐진다. 미스트롯2에서 진을 수상한 양지은을 필두로 매콤 보이스 김의영’, 모든 장르를 섭렵한 은가은’, 트롯가수이자 국악인 강태관과 함께 소리를 채우고 소프라노 박선영, 테너 오상택 그리고 청량사 둥근소리합창단으로 마음을 담았다.

산사음악회 진행자는 KBS, MBC, BBS 등 공개방송 진행과 연등회축제 회향한마당, 청량사 산사음악회를 진행하는 전문 MC 정유탁 씨가 맡았다.

 

주지 운담 스님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만에 열리는 청량사 산사음악회는 그간 힘든 일상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날려버리고 이곳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를 준비했다고 했다.


가수 양지은
  

가수 김의영

 
가수 은가은

국악인 강태관

구름에 물든 절, 이곳 청량사는 신라 문무왕 3(663)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창건했으며, 송광사 16국사의 끝 스님인 법장 고봉선사에 의해 중창된 고찰로 청량산의 문수봉, 금탑봉, 연화봉, 반야봉으로 둘러싸여 있다.

공민왕이 현판을 쓴 지방 유형문화재 유리보전과 김생 선생이 공부하던 김생굴, 퇴계 이황선생이 수도하며 성리학을 집대성한 청량정사, 최치원의 유적지 고운대와 독서당, 공민왕이 은신했던 공민왕당 등의 유적들이 있다.

 

소프라노 박선영

 
테너 오상택

청량사는 깊은 산 속에 위치한 지리적 난관에도 불구하고 경북지역 어린이, 청소년, 농민 포교에 힘써 지역의 대표적 포교 중심 도량으로 매년 개최해오던 산사음악회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만에 깊어가는 가을밤, 함께하는 마음과 쏟아지는 소리들로 우리들의 마음도 가을하늘과 닮아 갈 것으로 기대된다.

 

천년의 역사가 속삭이는 청량사 산사음악회는 누구나 찾아가고 싶고, 가수들도 다시 한번 오르고 싶어하는 무대로 유명한 원조산사음악회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2022 청량사 산사음악회는 행복의 울림이 멀리 퍼져 희망의 씨앗이 움트는 따뜻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청량사 (054)672-1446 www.cheongryangsa.org / 좋은벗 풍경소리 (02)723-9836

 

이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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