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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2/12/06 08:50:13  편집국
양주불교사암연합회 7대 회장 상진 스님 이임 및 8대 회장 도일 스님 취임식
지역 어르신 500여명에게 경로잔치도 함께 열어

양주불교사암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및 효 경로잔치
 
 
경기 북부 지역 불교를 선도하는 양주불교사암연합회 제8대 회장에 도일 스님(오봉산 석굴암)의 취임과 제7대 회장 상진 스님(태고종 청련사)의 이임식이 12월 5일 양주 경기섬유지원센터 컨벤션 홀에서 봉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은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 효 경로잔치도 함께 열어 의미를 더했다.

이임사를 하는 제7대 회장 상진 스님

 이날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제7대 회장 상진 스님은 이임사에서 “부족한 소납을 믿고 제7대 양주불교사암연합회를 지원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며 “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좀 더 노력을 기울렸다면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남습니다. 그동안 도와주신 분들의 후의를 가슴에 담고 오늘 취임하시는 제8대 도일 스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회장 재임시 도움을 주신 많은 지역 관계자와 회원 스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취임사를 하는 제8대 회장 도일 스님

 이어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도일 스님은 “소납은 회장으로 회원 스님들과 대승적 차원에서 큰 서원을 가지고 불심과 공심으로 사암연합회를 이끌어 가고자 합니다”며 “그동안 애써오신 역대 회장 스님들 발전시켜 오신 사암연합회 사업을 성심을 다해 계승하고,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화합을 통해 지혜롭게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며 공심으로 화합하는 사암연합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봉선사 주지 초격 스님의 격려사를 대독하는 성일 스님

 경기불교북부연합회 회장인 봉선사 주지 초격 스님은 봉선사 문화원장 성일 스님이 대독한 격려사에서 “아무리 대표자가 힘이 있고 능력이 있어도 구성원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아무일도 할 수 없고, 발전과 번영도 있을 수가 없습니다” 며 사암연합회 회원 스님과 사부대중이 적극 협력하기를 당부했다.

감사패를 전달 받는 상진 스님

 제7대 양주불교상암연합회 회장 도일 스님은 1973년 석굴암 초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4년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다. 1988년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고 해인사 승가대학 대교과 졸업, 1995년 오봉산 석굴암 주지, 의정부 교도소 교화위원, 양주사암연합회 수석부회장, 국립공원 관리공단 북한산 문화유산관리 협력 동공위원장, 봉선사 문화원장, 경기북부경찰청 경승실장 등을 역임했다.  

참가자 기념 촬영

 이.취임식이 끝나고 양주사암연합회가 주최하는 효 경로 잔치가 열렸다. 섹스폰 연주 등 공연과 함께한 양주군 거주 아르신 500여명은 따뜻한 음식을 공양받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양주=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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