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제37대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핵심종책 사업을 원만히 수행하기위한 특별기구인 「천년을 세우다」를 발족한다. 또한 이 기구의 추진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1월 11일(수) 오후 4시 HW컨벤션센터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비롯 전국교구본사주지 등 종단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
 |
| 경주 남산 열암곡 부처님 |
조계종 특별기구 「천년을 세우다」는 37대 총무원의 가장 핵심사업인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바로 모시기, 명상센터 개원 ․ 미래세대 양성 ․ 지역불교 활성화 등 미래천년을 우한 사업을 펼친다.
특히 ‘5cm의 기적’이라 불리는 열암곡 부처님 바로모시기는 문화재청 및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3년 계획으로 진행되고 있다. 불자 뿐만아니라 세계인들이 찾아오는 경주남산으로 홍보하고, 이를 위해 사찰(단체) 등 불자들을 중심으로 순례기도를 대중화 시켜 나가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21세기 생활불교 정착을 위해 서울 도심과 경주남산에 명상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청소년 등 미래세대 양성을 위한 기금조성 사업, 지역불교활성화를 위한 연구 및 지원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추진 준비위 발족식 이후 경주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앞에서는 매일 기도가 진행된다. 기도는 도감스님을 중심으로 인근 교구본사에서 추천된 스님들이 교대로 기도한다. 또한 순례기도 프로그램 개발, 모연방법 등 대중사업 내용 준비, 사회각계인사 추진위원 섭외 등을 진행하여 4월 중순경 「천년을 세우다」 추진위원회 공식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별기구 「천년을 세우다」는 열암곡 부처님 바로 세우기는 우리 모두의 본성을 회복하는 불사라고 강조한다. 이는 중생구제를 실천하는 보살생이며, 불교의 존재이유를 중명하는 불사이다. 불자 뿐만아니라 국민적 공감대속에서 「천년을 세우다」 불사가 원만회향 되어 중생구제 ․ 민족통일의 비원이 실현되기를 바랬다.
김종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