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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3/01/10 15:29:54  이한규
생명나눔실천본부, 2023년 신년 기자간담회 개최
교계언론사 기자 10여명 초청 『2023년도 사업계획 발표』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이 2023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대종사)110, 교계 언론사 기자 10여 명을 초청해 신년 사업계획 공유를 위한 ‘2023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일면 스님은 한 해 동안 생명나눔실천본부에 아낌없는 성원과 생명나눔 문화확산에 기여한 교계 기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2022년도 사업 결산 보고 및 2023년도 목표를 발표했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2020년부터 20224월까지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는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장기기증을 하겠다는 등록자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며, 장기 및 조혈모세포 희망등록을 독려하는 대면 활동 자체가 어려워져 법인 사업목적 달성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교계 10여개 언론사 기자들과 신년 기자감담회를 하고 있는 이사장 일면 스님

 

일면 스님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약 180개의 산하 복지관을 타깃으로 정하고 첫 번째 복지관을 소개받아 직원 대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을 하고 다음 복지관을 지정하는 릴레이 형식을 전개하여 회계 결산 3개월 이상을 남겨둔 10월에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업목표 100% 이상을 달성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했다.

 

법인의 노력으로, 현재 78천여 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53천여 명의 조혈모세포 희망등록자 모집 성과를 거두었으며, 본부에서 매달 발행하는 행복한 빈손소식지와 BBS불교방송 <거룩한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치료비를 모금하여 2022년 한 해에만 44명의 환자에게 13천여 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법인에서 1,200여 명의 환자에게 42억여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매월 14천 부 이상의 월간지(소식지) <행복한 빈손>을 발행해 지속적으로 회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틀니 무료지원 제도, 헌혈증 모금 캠페인, 자살예방 강의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생명나눔실천본부는 2023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불교계를 대표하는 공익법인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장기인체조직 기증, 조혈모세포 기증, 취약계층 환자치료비 지원 그리고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사업의 활성화 및 홍보의 다각화를 위해 세 가지 목표를 삼고자 한다고 했다.

 

첫째,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올해를 도약의 원년」』 으로 삼겠다고 했다.

법인은 1994년 설립 이래로 지난 28년간 눈부신 성장을 해왔다. 20여만 명의 장기 및 조혈모세포, 후원회원 모집과 42억여 원의 의료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9만여 명의 청소년 대상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2,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한물품을 지원하고 불교 발전 및 포교를 위해 대학 및 고등학교 동아리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일면 스님은 올해는 생명나눔실천본부가 불교계를 대표하는 공인법인으로 도약해 나가기 위해 절실한 힘이 필요한 시기인데, 타종교의 경우 2만여 명의 후원자를 바탕으로 모금된 100억 원의 기부금으로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개인의 원력으로는 법인이 발전해 나가는 데에는 이미 한계점에 이르러 종단 및 교계 언론들이 한마음 되어 도와주셔야만 불교계에서도 타종교 부럽지 않은 공인법인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그 선두에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앞장설 수 있다고 했다.

 

지난 연말 교계 생명나눔 언론보도 후 법인에 모금 행렬이 이어졌는데 무기명으로 후원금을 보내는 익명의 불자가 손 편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생명나눔실천본부를 위해 작은 정성을 보낸다는 사례가 10여 건에 달했으며, 금액으로는 1,000만 원에 달한다. 이처럼 종단 및 교계언론 차원에서 불교계를 대표하는 공익법인을 생명나눔실천본부로 함께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

둘째, 장기기증 등록자 모집 활동 안정화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모집 활동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어떠한 부침에도 흔들리지 않는 등록자 모집 루트를 마련했다. 2022년 조계종 사회복지 재단과의 업무 연계로 직원을 대상으로 하던 장기기증 릴레이를 확대하여 복지관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와 모집을 할 예정이며, 운전면허시험장도 확대 운영하여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안정적으로 모집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셋째, 조혈모세포 약속캠페인을 통해 동의율 향상 노력

조혈모세포 희망등록자 모집 캠페인은 코로나19라는 악재 속에서도 백혈병 환아를 살리자는 법인 이념에 따라 모집 목표 100% 성과를 냈다. 2023년에는 모집 성과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조혈모세포 이식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조혈모세포 약속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조혈모세포 희망 등록 시 약속 배지를 달아주며 추후 HLA형이 일치하는 백혈병 환자가 발생하면 꼭 기증해 달라는 당부의 의미를 전해 동의율을 높이는 데 진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사장 일면 스님이 생명나눔 관계자들과 기자간담회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는 이사장 일면 스님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보인 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대구지역본부장 만경 스님, 생명나눔실천본부 정현숙 후원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김남명 신도회장,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위원회 박종우 회장,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개그맨 엄영수,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위원회 최상균 부회장, 생명나눔실천본부 곽혜란 홍보위원 등이 참석해 신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에 힘을 보탰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항상 생명나눔실천본부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생명나눔 가족,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늘 최선을 다하고 불교계에서 생명나눔을 대표하는 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전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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