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가수가 불렀던 세상만사 뜻대로가 생각납니다.
세상만사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될 때는 활짝 핀 꽃처럼 호호호 웃어버리고
세상만사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될 때는 마음먹기 달렸다 누구를 원망하느냐
하늘과 땅 사이엔 우리가 사는데 언젠가 한 번은 멋지게 살겠지
음음음 음음음 눈물은 버리고 세상만사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될 때는 하늘 높이 내 마음을 날려보내자. 라는 노래입니다.
사부대중 여러분!
여러분은 세상만사 뜻대로 안 될 때는 무엇을 생각합니까?
이 세상을 원망하는 자, 정부정책을 원망하는 자, 부모를 원망하는 자,
내 팔자를 원망하는 자 중에 어디에 해당되십니까?
불자라면 내 생의 업이 아닌가를 한번은 뒤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우리들이 세상만사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될 때를 대비 하시여 팔만가지 처방전을 일러주시려고 우리 곁에 오신 것입니다.
그럼 세상만사 뜻대로 마음대로 안 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삼보를 수승하면 됩니다.
너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의 명호를 지극정성으로 찾으면 내 너의 곁으로 달려가 능히 구할 것이라. 하신 분이 부처님이십니다.
천안으로 살펴주시고 천손으로 이끌어 주시는 대자대비하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우리 곁에 오신 날을 등 밝게 밝혀 봉축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도리입니다.
사부대중 여러분.
더불어 다함께 부처님 오심을 신바람 나게 봉축합시다.
사단법인 일붕정법보존위원회 위원장 지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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