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원회(위원장 명안 여래종 총무원장)는 창립 34주년을 맞아 11월 6일 충북 옥천 대약사사 여래종 총무원에서 불교인권상선정위원회를 열고, '한국인권신문(대표:백승렬)'을 제30회 불교인권상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한국인권신문은 인권의 사각지대를 대변하는 매체로서 “진실을 존중하고, 사실에 입각한 보도”라는 기치아래 지난 13년 동안 정치, 종교 등의 편향을 지양하며,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로서 인권신장에 기여했다.
특히 시민기자 및 학생기자단의 직접참여는 인권운동가를 육성 발굴하는 것으로서 인권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한국인권신문의 노력은 인권운동이 국가권력 등과 대립하는 소수의 사회저항운동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일상에서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당연한 권리라는 사회인식변화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불교인권상선정위원회는 위와 함께 한국인권신문이 지난 13년 간 인권을 전문으로 하는 매체로서의 인권가치를 널리 알려온 사실을 높게 평가하여 제30회 불교인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불교인권위원회 창립 34주년 기념 및 제30회 불교인권상시상식은 11월 20일 오전 11시 봉은사 더라빌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김초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