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룡·김광식·김경집·김응철 교수와 이성수 국장 주제발표
보광 스님 기조강연, 성운 스님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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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술대회 홍보포스터 |
‘미룡당 월탄대종사 선양 학술대회’가 (사)한국불교학회와 불교신문 주관으로 8월 21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금오미룡문도회와 제5교구본사 법주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룡당 월탄대종사 열반 3주기를 맞아 문도와 종단의 큰스님들과 학계의 석학들이 참여해 대종사의 수행과 신앙을 조명하고 추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동국대 명예교수 종호 스님을 좌장으로 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보광 스님(동국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5개의 논문이 발표되며, 마지막 총평은 동국대 석좌교수 성운 스님이 맡았다. 주제와 발표자, 논평자는 다음과 같다.
▲제1발표=월탄대종사의 수행과 사상/김방룡 충남대 교수/자현 스님(중앙승가대 교수), ▲제2발표=월탄대종사의 정체성과 종단관/김광식 전 동국대 특임교수/한상길 동국대 교수, ▲제3발표=월탄대종사의 정화운동과 종단개혁/김경집 동국대 교수/차차석 동방문화대학원대 교수, ▲제4발표=월탄대종사의 불사와 전법/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선지 스님(중앙승가대 불교학연구원), ▲제5발표=월탄대종사의 교육관/이성수 불교신문 편집국장/조기룡 동국대 교수
이날 주제 발표에 앞서 열리는 개회식은 (사)한국불교학회 회장 자현 스님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와 함께 문도 대표 성운 대종사의 인사, 법주사 주지 정덕 스님의 행장 소개, 총무원장 진우 스님 등의 추모사가 이어진다.
http://www.bulgyonews.co.kr/news/3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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