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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5/10/01 18:49:22  최승천
‘선차의 발생과 전개’ 주제 국제학술대회
동방문화대학원 불교문예연, 10월 24일 오후 1시 교내 호운관서

중국 학자 3명 한국 학자 2명 발표


▲ 제26차 추계 국제학술대회 홍보 포스터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소장 차차석 교수)가 주최하는 제26차 추계 국제학술대회가 ‘선차의 발생과 전개’를 주제로 10월 24일 오후 1시 교내 호운관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동국대 김영숙 박사의 사회로 1부에서, 위위에 중국만리차도학원 총장의 기조발표(차문화의 발생과 전개)와 △국청사의 천태차와 유석도의 융합(예원상 하이난 과기직업대학 고급연구원) △선차에 응용된 중국불교 예술(장똥 하이난 과기직업대학 고급연구원)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동국대 계미향 박사가 사회를 맡은 2부에서는 △조주선사 ‘끽다거’의 종교 미학(양정연 한림대 교수) △한국불교 선차시에 나타난 종교 미학(전영숙 연세대 중국연구소 연구원)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와 함께 동국대학술원 박인석 박사, 원광대 오용석 박사, 동방문화대학원대 교육원 명조 스님, 동국대 박규리 박사 등이 논평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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