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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인동문장학회 이사장 일면 스님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
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회장 학성 스님)에서는 11월 24일 해인사 관음전에서 2025년 해인사승가대학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각 활동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과 공로가 인정되는 동문을 선정해 ‘2025년 해인승가대상 및 해인승가상’과 장학기부금 전달식을 봉행했다.
해인승가대상에 동명스님(15기, 서울 전등사 회주, 조계종 대종사), 해인승가상에 도오 스님(19기, 함양 보림사 주지), 원천 스님(20기, 김해 선지사 주지, 조계종 대종사), 경암 스님(37기, 해인사 홍제암 감원), 원당 스님(38기, 대구 정혜사 주지), 혜공 스님(46기, 파주 용암사 주지)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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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전달식이 끝나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해인동문장학회에서도 이사장 일면스님은 올해 목적사업으로 해인장학생(해인사승가대학 장학생 22명), 동문장학생(대학교 및 대학원 外 장학생 20명), 일반장학생(능인중고등학교 장학생 10명)에게 3,700만 원의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해인사승가대학 연구비 500만 원 등 총 4,200만원을 전달했다.
해인사 = 김영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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