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이어 12월 14일 서울 수색동 연탄마을 재방문
대표이사 도륜 스님 등 50여 명 참여… 연탄 2,000장·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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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색동 연탄골목 봉사활동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복지재단(대표이사 도륜 스님, 이하 재단)은 재단 홍보대사 배아현 씨와 팬클럽 ‘아트’ 회원 30여 명과 함께 연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자비 실천에 나섰다.
재단 대표이사 도륜 스님과 배아현 홍보대사, 팬클럽 ‘아트’ 회원 등 50여 명은 12월 14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 연탄골목을 다시 방문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월 연탄 나눔 당시 주민들이 호소했던 어려운 현실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자비 나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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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이사 도륜 스님과 홍보대사 배아현(왼쪽)이 연탄 릴레이 전달에 참여하고 있다. |
이날 재단과 ‘아트’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 연탄골목 일대 6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미 연탄을 구매한 7가구에는 이불 13세트, 라면 20박스, 매일유업 커피 13박스 등 생필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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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이사 도륜 스님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
대표이사 도륜 스님은 “이웃과 함께 하겠다는 소중한 마음은 무엇보다 귀중하다. 따뜻한 자비 나눔 실천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꼭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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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이사 도륜 스님이 연탄골목 주민에께 생필품을 전하고 있다. |
배아현 홍보대사는 “올겨울에도 팬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신 덕분에 작지만 어려운 분들께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렇게 뜻깊은 활동을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자비 나눔 실천에 동참해 준 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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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대사 배아현 팬클럽 ‘아트’ 회원들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
‘꺾기 인간문화재’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 배아현 홍보대사는 지난 1월 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팬클럽 ‘아트’와 함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아트’ 회원들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재단과 함께 연탄 나눔은 물론 산불 재난 현장 지원 등 다양한 자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www.bulgyonews.co.kr/news/3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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