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 계승 다짐 속 박물관 참배로 큰스님 행장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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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대종사 6주기 다례재에 2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
고불당 경우 대종사의 법향을 기리는 6주기 추모 다례재가 부산 대각사에서 엄숙히 봉행됐다.
10월 5일 오전 11시 부산 대각사에서 열린 이날 다례재에는 문도대표 종진 스님을 비롯해 혜남 스님, 월원 스님, 대각문화원 김성곤 이사장과 신도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동참해 큰스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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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 월원스님이 다례재를 집전하고 있다 |
대각사 주지 월원 스님의 집전으로 진행된 다례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상단불공에 이어 헌다 의식이 봉행됐다. 문도대표 종진 스님과 김성곤 이사장이 차를 올린 뒤, 문도 스님과 유가족, 신도들이 차례로 헌다에 참여하며 추모의 정성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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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진스님과 혜남스님이 헌다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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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 김성곤 이사장이 헌다를 하고 있다 |
문도대표 종진 스님과 혜남 스님은 인사를 통해 “경우 큰스님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고 수행과 전법에 더욱 힘쓰겠다”며 동참 대중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곤 이사장 역시 “큰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대각문화재단 운영과 불법 홍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유훈 계승의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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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불당 경우 대종사 기념박물관 내부 모습 |
다례재를 마친 참석자들은 고불당 경우 대종사박물관을 찾아 생전 활동이 담긴 사진과 자료를 둘러보며 큰스님의 행장을 되새기고, 수행자로서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대각사=이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