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16일 이틀 간 진행 예정
‘나는 절로, 직지사’에선 6커플 탄생
‘나는 절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11월 수덕사로 이어지고 있다.
11월 15~16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인 ‘나는 절로, 수덕사’ 40대 특집에 총 1,012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자 390명, 여자 622명이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 신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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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절로, 직지사’에서 도륜 스님이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 도륜 스님은 “그동안 참가 의사를 꾸준히 밝혀온 40대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알찬 프로그램으로 미혼남녀의 인연 맺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는 절로, 수덕사’는 한국불교 대표수행도량이자 전법의 사찰인 예산 수덕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개최 요청이 많았던 40대 남녀를 대상으로 펼쳐진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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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가자들이 스님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
한편, 10월 24~25일 이틀간 진행된 ‘나는 절로, 직지사’에서는 총 6커플이 탄생했다. ‘나는 절로, 직지사’는 황악산의 가을을 배경으로 사명대사 공원 데이트 등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직지사 주지 장명 스님은 “직지사에서 새 인연을 이룬 6커플이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해 아름다운 가정까지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장명 스님은 6커플에게 ‘현커 기원 금일봉’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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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지사 주지 장명 스님이 현커 기원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
http://www.bulgyonews.co.kr/news/3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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