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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1/10/19 09:27:33  편집부장
군종교구장 선일 스님 ‘사유하는 기쁨’ 출판기념회 봉행
10월17일 인천 법명사에서, “수익 전액 계룡대 호국 홍제사 건립기금 전달”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으로 군포교에 진력하는 선일 스님의 저서 ‘사유하는 기쁨’ 출판기념식가 인천 법명사에서 봉행됐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선일 스님은 10월17일 인천 법명사 앞마당에서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사색집 ‘사유하는 기쁨’ 출판기념회를 봉행했다.


행사에는 생명나눔실천 이사장이자 조계종 원로의원인 일면 스님을 비롯해 부산 해동용궁사 회주 정암, 육해공군 예비역 군승단장 법일 법사, 불교신문사장 현법 스님 등이 참석했다.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재현 인천서구청장, 주동담 법명사 총신도회장 등 100여명도 함께했다.


저서 ‘사유하는 기쁨’은 지난 4년간 군종특별교구장 선일 스님이 언론에 사회, 정치, 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기고한 글들을 엮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초기불교에 대한 법문, 명상법 등도 담겨 있다.


선일 스님은 “군종교구장으로서 140여 군승들과 함께 청년불자 양성을 위해 60만 장병들에게 불법을 전하고 있다”며 “책 판매 수익금과 인세 전액을 군포교의 총본산이 될 계룡대 영외법당 호국 홍제사 건립불사기금으로 모두 회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초대 군종교구장을 역임한 일면 스님은 “책을 읽으면 선일 스님의 사상과 이념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군종교구를 잘 이끌어나가는 스님에게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법인 스님은 사유하는 기쁨’이 출간된 것을 축하하고 칠순을 맞은 선일 스님께 손연칠 불교미술가가 조각한 스님 입상을 선물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세종충남청교련 회장 환성(영평사 주지), 서울 청교련 회장 혜묵, 해남청교련회장 자황 스님과 계룡대 호국사 주지 공군 선임군승 정현호 법사, 육군본부 이정우 법사, 해군본부 이경한 법사 등도 영상으로 축하했다.


선일 스님은 1976년 해남 대흥사에서 운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동국대 인도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인도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79년 군승 파송 초기 군법사로 임관해 포교 활동에 전념했으며 현재 인천 법명사 회주, 제5대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사단법인 청소년교화연합회 총재, 조계종 민족공동체 추진본부 인천본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인천 법명사=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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