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2022년 제19회 대원상 심사위원회의를 개최해 11월 14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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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가부문 대상 우학스님이 선정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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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가부문 특별상 자현스님 |
출가부문 대상에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인 우학 스님을, 특별상에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 자현 스님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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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가부문 대상 장정화(대한불교청년회)회장 |
재가부문 대상에는 (사)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 장정화)를, 장려상에 사단법인 경주남산연구소 김구석 소장을 각각 수상자(단체)로 선정했다.
출가부문 대상자인 우학 스님(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에게 2,000만원, 특별상에 자현 스님(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에게 1,000만원 수여된다.
재가부문 대상에는 (사)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 장정화)에게 2,000만원, 장려상에 김구석(사)경주남산연구소 소장에게 5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대원상(大圓賞)은 (재)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故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대상은 2천만 원, 특별상은 1천만 원, 장려상은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2003년 제정된 대원상은 19회까지 출가·재가 개인 및 단체 총 121건에 대해 시상했다.
이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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