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 3인방 중 한 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대선주자 중 첫 번째로 조계종총무원장 지관스님을 예방했다.
이 전 시장은 “최근 조계종에서 정부에 제시한 템플스테이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통과시키고자 문화재적 인식을 가지고 있지 못한 한나라당 국회의원 두 명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지관스님은 이에 대해 “(이 전 시장) 덕택에 종단 주요사업인 템플스테이가 활성화 될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 전 시장은 이어 “최근 부산서 불미스런 사태가 나서 총무원장 스님의 이해와 도움을 구하고자 왔다”고 밝히자 지관스님은 “시간이 가면 다 지나가는 일”이라고 짧게 답했다.
사진=신중일 기자 bono98@jub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