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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0/03/06 11:23:31  편집부장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조계종 담화문 발표(동영상뉴스)
행사연기, 생수지원, 의료진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

조계종은 36일 총무원장 원행스님 명의로 총무부장 금곡스님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한불교교조계종 담화문을 발표했다.

   

조계종은 담화문에서 먼저 대구지역 의료인들의 호소에 전국각지에서 수 백 명의 의료진들이 모여들고 있고 부산과 광주 등에서는 대구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겠다고 나서는 등 감동적인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는 성금과 대구경북지역의 주민과 의료진을 향한 국민들의 다양한 응원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소중한 마음입니다며 자원봉사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정했다.

 

이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고 매 순간을 골든타임이라 여기며 위기의 상황을 대처할 수 있도록 정치권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서는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며 시비와 갈등을 멈추고 사회의 안정을 도모해 국각적 비상사태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조계종은 대구.경북 지역을 돕기위해 현재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지역과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주민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며 불교계 모금 활동을 전했다.

 

그리고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에서는 향후 의료진을 비롯한 방역관계자 분들을 위한 공익템플스테이를 준비하여 생사의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분들의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조계종 신도들에게 신도님들께서는 당장 법회에 동참하는 신행활동을 할 수 없다하더라도 가정에서 신행활동의 끈을 놓지 말고 하루하루 자신을 돌아보는 정진의 시간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극난극복을 위한 기도정진으로 마음을 모아주기를 바랬다.

 

조계종은 감염병 극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220, 23일 전국사찰에 1,2차 긴급 지침 시달하여 320일까지 법회 등 대중들이 참석하는 행사 취소 요청했다. 또한 36일 예정된 백만원력결집 2차 기도법회 '경주 남산 열암곡 순례와 구족계 수계산림, 식차마나니계 수계산림 백만원력결집 3차 기도법회 인도 분황사 착공식 등을 무기한 연기했다.

 

또한 조계종, 감염병 비상대응본부 구성 비상대응본부 본부장에 총무부장 금곡스님을 임명하고 상황관리 및 위기관리, 사찰지원, 종단 지침 및 상황 전파를 한다.

 

조계종, 구호 및 지원활동 계획으로는 감로수(조계종 생수) 감로수 500ml 20만개(시장가 13천만원 상당)를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에 312() 오후 2(수성구청에서 전달식 예정이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및 종로구 소재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사찰음식 도시락 지원을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주관으로 사찰음식 도시락을 310일부터 3월 말까지 지원한다.

조계종은 ()아름다운 동행을 통한 모금을 430일까지 실시한다. 모금액은 대구.경북 토로나 19 감염병 퇴ㄹ치를 위해 기부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국사찰 기도정진을 : 39~ 상황종료시까지 사찰 상주대중들이 매일 조석예불 등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웃과 공동

체를 위한 ‘'약사여래경, 보배경, 독경 기도 정진 시행한다.

 

조계종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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