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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0/05/31 11:11:58  편집부장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손창동 회장 봉축사
화합과 상생의 가르침을 받들자

불기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사

 

무명(無明)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에게 등불을 밝혀주시고자 부처님께서 세상에 나투신 것처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유례없는 전 세계적 재난 속에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종단의 대승적인 결단에 따라 전국 사찰의 법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불교계의 희생과 노력이 국민들과 함께 국난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서 불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동시에 부처님의 가피에 감사의 합장을 올립니다.

이러한 현 상황에서 우리 공무원 불자들도 중생들이 서로 배려하면서 참된 진리를 함께 깨우쳐 다 같이 성불하기를 바라셨던 부처님의 화합과 상생의 가르침을 되새겨 우리 국민을 다시 일어서게 하는 데 힘을 보탰으면 합니다.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며, 우리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살펴 평화롭게 공존하는 불국토를 만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회장 손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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