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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0/07/10 12:19:48  편집부장
박원순 서울시장, 비극적 선택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집행부 조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79일 오후 극단적 선택을 했다. 박원순 시장은 어제 몸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갑자기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출근하지 않았다.

   
고 박원순 시장
 

경찰의 CCTV 분석결과 박원순 시장은 오전 1044분쯤 서울시장 공관을 나와 택시를 타고 와룡공원까지 갔다. 와룡공원 CCTV에 포착된 모습이 지금까지 확인된 박 시장의 마지막 모습이다.

 

박원순 시장 딸은 어제 오후 517분쯤 45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은 바로 대대적인 수색에 들어가 수색 6시간 반 만에 북악산 둘레길 등산로 인근에서 유명을 달리한 박 시장을 발견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해는 서울대학교 병원에 안치 됐으며,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7월 10일 오후 조문을 마쳤다.  서울시는 박시장의 장례를 5일간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기로하고, 서울시청에 빈소를 마련하기로 했다.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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