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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0/10/29 14:01:32  편집부장
조계종 2020년 법계 품수식 거행
종사, 명덕, 대덕, 혜덕 품계 비구, 비구니 품수

조계종 종사, 명덕 특별전형에 통과한 비구, 비구니 스님들과 2급 승가고시를 통과한 대덕, 혜덕 비구,비구니 스님들의 법계품수식이 10월 29일 조계사 앞 마당에서 봉행됐다.

조계종 법계 품수식 봉행

조계종 법계위원회는 종사 46명, 명덕 29명 스님들에 대한 법계 품서를 하고, 이들의 수행과 포교가 원만하기를 부처님 전 고했다.

종정예하 진제 법원 대종사는 법계위원장 무관스님이 대독한 법어에서 며" 세속을 등지고 삭발염의하며 세웠던 대오견성으로 불조의 은혜와 시주의 은혜를 갚겠다는 그 초발심은 어디에 있는고? 각자 자신의 수행을 다시 돌이켜보아야 할 때가 되었음이라." 며 "출가할 때의 그 서원대로 상구하여 생사해탈의 본분사를 해결해서 법등을 전승함에 불퇴전의 각오를 다시금 새롭게 하여야 할 것이라. 하화로는 대자비심을 발하여 어느 때보다 고통 받고 상처 입은 세간의 중생들을 부처님의 불법으로 교화하여 위로하고 치유함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총무부장 금곡스님이 대신한 치사를 통해 "종단은 여러분의 수행과 교화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법계위원회는 이어 2급 승가고시에 합격한 비구 71명, 비구니 49명 스님들에게 각각 대덕과 혜덕의 법계를 품서했다.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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