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1.3.5 (금)
 http://www.bulgyonews.co.kr/news/36125
발행일시: 2021/01/27 12:31:17  편집부장
‘승가교육이 불교의 미래’ 사회와의 교감 강조
1월 26일 조계종 교육원 신년 기자회견 열어

교육원장 진우스님은 1월2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교육원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원 종책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승가교육이 불교의 미래’라는 주제로 사회와 교감하는 승가 교육을 주제로 삼았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교육원장 진우 스님

교육원장 진우스님은 “사회현안에 조응해야하는 종교적 책무와 기대가 요구될 때마다 승가의 역할을 뒷받침해야 하는 교육현장은 항상 진중한 무게를 체감하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교육원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기본교육기관의 운영 점검과 조정을 들었다. 출가자 감소에 따른 기본교육기관의 학인수 감소 등의 문제를 풀어가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교육기관별 의견 청취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감안한 가시적 조정안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부응하는 연수교육 시스템 마련도 추진해 나간다. 교육원장 진우스님은  “선교율의 근간을 강화해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 관리하고, 교육현장 요구에 신속하게 부응하면서 접근성을 확대해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는 연수체제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표준 교육교재 개발과 대승불교 강의계획안 개정판 발간, 수행에 기반한 승가고시제도 역시 역점사업으로 시행한다. 수행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목표로 승가고시 출제의 방향을 수행에 초점을 맞추고, 아울러 수행 계획을 승가고시 평가의 주요한 사항으로  삼는다.


이 밖에 △교육교역자 및 학인 설문조사 시행 △승가결사체 전법교화활동 연수인증 및 전법활성화 지원 △출가장려 및 행자 사미‧사미니 수계교육 사전학습시스템 체계 구축 △한국불교 대표문헌 영역 편찬 등의 사업에도 역량을 쏟을 방침이다.


교육원장 진우스님은 “일상의 언어를 불교에 적용해 21세기 새로운 불자상, 새로운 승가상을 만들어 나간다면 한국불교는 진일보할 것”이라며 “현대를 살아가는 주체적 인간으로 승가대중이 우뚝 설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교육종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열 기자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신문사 소개   l   연혁   l   조직구성   l   본사 및 지사 연락처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2001 주간불교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30길 21, 1415호(낙원동, 종로오피스텔)
편집국·업무국 02)734-0777 Fax : 02)734-0779
주간불교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