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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1/01/27 14:22:06  편집부장
조계종 포교원 신축년 신년기자회견(동영상 뉴스)
신행혁신으로 불교의 미래를 열자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은 127일 오전 조계종 총무원 2층 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었다.

   
신년기자회견을 하는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간절한 기도와 수행으로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하고 소중하고 참된 인연을 만들어 가며 뭇 생명의 안락과 이익을 위해 정진해 나갑시다며 새해 인사말을 불자들에게 전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3월로 임기가 끝나는 포교원장 지홍스님의 5년간의 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새로운 포교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지홍스님은 신행혁신운동에 진력했고, 7대 포교원은 향후 종단의 포교기반을 다지는데 온 정성을 다했다며, 그 성과물로 <불교성전>, <불교5대 수행법 길라잡이>, <불자생활의례>를 발간하였다고 전했다.

 

특히 2월 중 회향 예정인 <불교성전>은 팔만대장경에 담겨있는 부처님의 말씀 중에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가르침을 정갈하게 정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홍스님 재임기간중 전국의 포교역량을 조사, 분석한 <전국포교지도>를 발간 지난해 종단지도자포럼에서 보고하고, 각 교구별로 맞춤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공사업에 참여하는 방법을 알리는 <사회 공익사업 참여 포교방안>과 사찰 신도들의 지속적인 수행과 신행을 위해 <조계종 신도신행 안내서>를 발간 전국 사찰에 배포했다.

 

7대 집행부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종단 최초로 전국 교구본사 포교국장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했고, SNS를 활용한 포교와 신행 시스템을 구축했다.

 

포교원은 온라인 포교세상을 열기위해 <마음거울108>, <붓다로 살자> 등 포교 신행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보급하였다. 불교콘텐츠 창작자들의 지원하고 협업하는 모범사례로 <고사리 유랑단-GO! 사리> 채널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청년포교 분야에서는 전국주요대학 지도법사를 선임하고, UCC공모전, 불교학생회 동아리방과 불단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청년포교를 지원했다.

 

또한 중앙신도회를 중심으로 각 포교단체들과 함께 각 교구별 신도회와 계층별 신행조직들이 어우러져 안정적인 단체 운영에 역점을 두고 주요종책 실현을 위한 소통네트워크를 강화했다.

 

마지막으로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3월에 출범하는 제8대 포교원이 새로운 포교지평을 열기를 축원한다며, 7대 포교원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포교방안 수립과 성공적인 수행을 축원했다.

 

김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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