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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부문 수상자 변영희 씨와 서병렬 일붕문학상운영위원장, 일붕문도중앙회장 정림 스님 |
일붕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이붕 서병열)는 지난 21일 오후2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제40회 일붕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소설부문 수상자는 변영희 씨의 장편소설 『무심천에서 꽃 핀 사랑』과 시 부문 양영순 시인의 『관악산 정상』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서병열 운영위원장의 인사말과 이기돈 심사위원장 심사보고에 이어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일붕문도중앙회장 정림 스님과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 도심 스님, 세계불교 네트워크 코리아 대표 보검 이치란 박사가 각각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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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대학교 이동근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이번 일붕문학상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23일 예정 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두 번이나 연기한 끝에 정부 시책에 맞춰 인원 제한,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관리 아래 시상식을 했다.
일붕문학상은 일붕 서경보 박사가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시절 한국문단의 후학양성을 위해 제정되어 많은 문학인을 배출해 왔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오산대학교 3학년 이동근 학생과 김민설 학생에게 해인 스님과 정연홍 장학회장이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詩) 부문 : 양영순 시집(詩集) 『관악산(冠岳山) 정상』은 시인(詩人)이 삶의 진정성에 대한 열망에서 비롯되고 자연의 순리와 인간의 삶을 승화시켜 시화함으로서, 인간의 존재적 가치를 찾고자 한다. 이러한 시(詩)는 삶의 성찰의식에서 비롯되며, 시의 행간에는 독자가 읽을 수 있는 감응의 언어가 형상화되기 마련이다.
소설(小說)부문 변영희 장편소설(長篇小說) 『무심천에서 꽃 핀 사랑』은 상상력과 사실(寫實)의 통일적 표현으로서, 한 무심천에서 꽃 핀 사랑의 작품은 향수를 그리는 언어 구성력이나 그 기법이 정결하고 처리능력이 감동적이 산문체로 나타내는 예술이라는 평이다.
이한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