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6월3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제9기 국제교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9기 위원으로는 당연직 위원장인 총무원 사회부장 원경스님과 포교부장 정인스님, 은유와 마음연구소장 명법스님, 군종특별교구 사무처장 성진스님, 국제불교네트워크 대표 정범스님을 비롯해 뉴욕 백림사에서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종스님과 교육아사리 경완스님, 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 등 총 8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총무원장 스님은 “국제교류 분야가 점점 중요한 시기인데, UN분야와 남북문제를 비롯해 종단의 국제교류 등에 관심을 갖고 힘을 합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위촉된 9기 국제교류위원들도 국제 불교 교류 분야에서 종단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힘겠다고 응답했다.
9기 위원 임기는 6월30일부터 2023년 6월29일까지다. 한편 종단은 2000년대 이후 종단 대내·외 국제 교류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스님 및 재가자를 매 2년 임기로 국제교류위원으로 위촉해 종단의 국제 종책 및 국제 불교 교류 분야에 대한 자문 활동을 받아온 바 있다.
김종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