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관 스님 “추운 계절에 따뜻한 온기 전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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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들과 후원자들이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
사회복지법인 관음종복지재단(대표자 법명 스님)은 12월 11일 낙산묘각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사회 저소득 가구와 아동·어르신을 위한 김장김치 총 200박스(1000kg)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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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금화어린이집 원장, 자양어린이집 원장, 법관 스님, 은성어린이집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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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인1동장과 법관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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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인2동장과 법관 스님 |
이날 행사에는 관음종복지재단 이사 법관 스님과 권수미 숭인1동장, 박선민 숭인2동장, 구립자양어린이집 김기정 원장, 구립은성어린이집 김효정 원장, 구립금화어린이집 이재삼 원장, 대한불교관음종 낙산묘각사의 스님들과 관음종복지재단의 후원자 약 30여 명이 직접 김장 봉사를 하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음종 복지재단 이사 법관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계절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관음종복지재단은 2012년부터 14년째 겨울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http://www.bulgyonews.co.kr/news/39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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