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미술의 거장 만봉스님 열반 49재 기념 ‘영산대재 및 진골사리 친견법회’가 지난 4일 신촌 봉원사 삼천불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법회에는 태고종 종정 혜초·총무원장 운산·사정원장 월운·관음종 총무원장 홍파·봉원사 주지 환우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태고종 종정 혜초스님은 법어를 통해 “만봉스님은 90평생 많은 중생을 보살피고 선행을 베푸셨다”며 “스님의 큰 공덕을 세세생생 이어가 태고종의 위상을 높이자”고 말했다. 이날 법회에서는 만봉스님의 진골사리 14과도 함께 전시됐다.
글·사진=최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