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전국 복지관에서 나눔의 행사가 펼쳐진다.
강북장애인복지관(관장 명궁)은 추석을 맞아 지난달 26일 지역사회 장애인 및 노인을 모시고 다양한 명절행사를 실시했다. 저소득 장애인가정 1백가구에 쌀 20kg씩 총 2천kg을 제공하고 감자떡 및 한과를 제공했다.
점심에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공양을 제공했고 오후에는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흥겨운 어울림한마당을 마련했다.
능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부산)도 지난달 29일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 노인과 장애인들을 초청해 급식비 무료공양을 제공하고 송편 빚기대회 등을 진행했다.
진각종 성북노인종합복지관도 한가위를 맞이해 성북구 소재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행사를 실시했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성북구 소재 경로당 21개소에서 송편빚기·레크리에이션 및 민속놀이 등 흥겨운 축제한마당을 진행했다.
승가원 한솔종합사회복지관(성화)은 28일 분당구 정자동 내 한솔마을 7단지 지역주민들과 독거노인, 장애우등 복지관의 꿈모리교실 아동(일반아동 방과후교실)·햇살교실 아동(장애아동 방과후교실), 어린이집 원아 등 약 5백여 명 참여한 가운데 송편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관장 성화스님은 “어느 해보다 긴 추석으로 인해 더욱 쓸쓸해 하실 독거어르신들에게 송편을 전해드림으로써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삼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령 기자 nrkim@jub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