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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0/08/21 10:24:32  이한규
담원 김창배 선화화첩기행
호현락차(好賢樂茶) 이슬을 받아 차를 달여


칠월 칠석이 지나면 찬 이슬이 맺히고 날씨가 서늘해진다는 白露, 공기가 점점 차가워진다, 전통적인 보름명절의 하나인 백중(白中,음력 715, 92)은 그 중간에 있다. 이 백중(白中)을 백종(百種)이라고도 한다. 이 때를 시작으로 풍년을 기원하는 茶禮를 지낸다, 이 무렵 과식과 소채 가 많이 나와 백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았다하여 유래된 명칭이다.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는 때. 菊花煎을 지지고 菊花茶를 달이며 여러 모임이나 놀이가 성행했던 우리고유의 풍속이다. 별 밤에 백로가 내리니 甘露가 아니겠는가, 백로를 맞아 가을을 맞아보자. 백로 절기에 그 달콤한 이슬을 받아 를 달여 지우들과 함께 마신다면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며, 최상의 好賢樂茶가 아릴 런지.


문화예술학박사 담원 김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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