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순 총재 화합의 장’과 ‘명장 강종순 궁중한복패션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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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원사 산사음악회 홍보 포스터 |
국가무형유산 영산재 보존도량인 봉원사(주지 현성 스님)의 천년범음 산사음악회가 ‘궁중의 결, 산사에 흐르다’라는 주제로 11월 15일 오후 4시 사내 특설무대에서 봉행된다.
김현욱·박나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이번 음악회에는 송우주, 야다(김다현), 마이진, 신승태, 황민호, 진해성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가을 산사의 밤하늘을 감동의 음성공양으로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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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크라운재단 유윤순 총재 |
이날 음악회에 앞서 1부 개회식, 2부 영산재에 이어, 글로벌크라운재단 유윤순 총재가 주관하는 화합의 장과 ‘명장 강종순 궁중한복패션쇼’도 열려 산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봉원사 주지 현성 스님은 초대의 글을 통해 “이번 무대는 국가무형유산 유네스코 영산재와 한국의 눈부신 아름다움을 전하는 한복패션쇼, 그리고 가을밤의 음성공양 등 세 가지 감동이 조화를 이루는 자리”라면서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는 특별한 밤에 많은 인연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ttp://www.bulgyonews.co.kr/news/3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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