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왼쪽부터 신임 사회부장 진경 스님, 총무원장 진우 스님, 신임 총무부장 정문 스님 |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종단 안정을 도모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교역직 종무원 인사를 단행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8월 3일 오전 10시 서울 조계사 총무원 접견실에서 신임 총무부장에 정문 스님, 사회부장에 진경 스님을 각각 임명했다.
임명장 전달식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종단의 안정과 화합을 당부했다. 진우 스님은 “총무부장 스님은 그간 여러 소임을 맡아 종단 운영에 다방면으로 기여해 오셨으며, 수석부장으로서 화합과 소통으로 소임을 잘 맡아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표했다.이어 사회부장 진경 스님을 향해 “해당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임 임명 스님들 또한 소임 수행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총무부장 정문 스님은 “종단 대소사에 차질이 없도록 소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부장 진경 스님은 “종단의 발전과 안정을 위해서 사회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신임 총무부장 정문 스님은 성타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9년 사미계를 수계했으며, 10안거 이상을 성만했다. 연지암, 임허사, 보경사, 죽림사 주지를 지냈고, 총무원 사회부장과 기획실장을 역임했다. 제12대·13대·15대 중앙종회의원을 거쳐 제17대 중앙종회의장을 지냈으며, 현재 흥국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신임 사회부장 진경 스님은 현호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2년 사미계를 수계했으며, 10안거 이상을 성만했다. 제17대 중앙종회의원과 총무원 사서실장, 사회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 법련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다.
김초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