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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6/10/30 09:37:43  최승천
뜨개질 봉사에 정기 후원까지… 나눔으로 빛난 어르신, ‘당신은 나의 별’ 3등 선정
구립신내경로복지관, 우양재단 2026년 노인의 날 기념 지원사업 봉사·후원 영역 수상

2023년부터 뜨개질 봉사, 2024년부터 매월 정기 후원 이어와


“작은 것이라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중요”… 일상 속 나눔 실천


▲ 김지영 관장(오른쪽)이 나눔 활동 우수 사례로 선정된 어르신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립신내경로복지관에서 뜨개질 봉사와 정기 후원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어르신이 우양재단의 나눔 활동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구립신내경로복지관은 지난 10월 16일 우양재단이 주관한 ‘2026년 노인의 날 기념 지원사업’ 「당신은 나의 별」 공모에서 복지관 소속 어르신이 봉사·후원 영역 3등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어르신은 2023년부터 현재까지 복지관 뜨개질 봉사에 참여하며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 2024년부터는 복지관에 매월 정기 후원도 이어오고 있다. 재능기부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후원까지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어르신은 나눔의 의미에 대해 “많이 가지고 있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작은 것이라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특별한 여건이나 대가 없이 일상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어르신의 마음과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자신의 재능을 나누는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몸소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김지영 구립신내경로복지관장은 “어르신은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계신다”며 “어르신의 꾸준한 봉사와 후원은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귀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각자의 재능과 역량을 발휘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과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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