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해설상 김내영·취재보도상 유화석 기자 선정
12월 2일 조계사 관음전서 시상식 개최
한국불교기자협회(회장 김보배)가 2024년 한국불교기자상 대상(선원빈 기자상) 수상자로 현대불교신문 임은호 기자를 선정했다.
11월 26일 열린 한국불교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응철)는 임은호 기자의 신년특집 '이젠 브랜딩 시대'를 대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기획·해설부문에는 현대불교 김내영 기자의 '등은 서원이다'가, 취재·보도부문에는 법보신문 유화석 기자의 '위장 승려가 몰려온다'가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대상 수상작에 대해 "한국불교가 포교의 전환점에 있는 상황에서 불교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포교 방향을 제시했다"며 "현장 취재의 완성도와 브랜드 네이밍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수준 높은 기사"라고 평가했다.
기획·해설부문 수상작인 '등은 서원이다'는 오랜 취재와 연구를 바탕으로 등 문화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취재·보도부문의 '위장 승려가 몰려온다'는 불교계의 현안을 사회적 문제로 조명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심사는 김응철 중앙승가대 불교사회학부 교수를 위원장으로, 김관규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조기룡 동국대 불교학술원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시상식은 12월 2일 오후 6시 조계사 관음전에서 열린다.
김초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