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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시: 2025/10/21 16:13:15  최승천
“꼬마 화가님들 즐거웠나요?”
제17회 불교아동미술큰잔치에 대면·비대면 890명 아동 참가

막대기 연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조계사에서 국화꽃과 함께 풍성한 가을 나들이 만끽

 

▲ 제17회 불교아동미술큰잔치 단체사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도륜 스님, 이하 재단)은 10월 20일 서울 조계사에서 산하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맑고, 밝고, 향기로운 우리’라는 주제로 불교아동미술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온라인 접수와 현장 참여를 통해 대면과 비대면 포함 총 89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이들은 ‘부처님과 함께 피는 예쁜 꽃’, ‘가을 속 행복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조계사 경내 국화꽃 사이에서 가족과 자연, 부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대표이사 도륜 스님과 조계사 사회사서국장 명경 스님은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직접 염주를 선물하며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재단은 막대기 연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불교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팝콘과 솜사탕, 푸드트럭 등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 대표이사 도륜 스님이 인사말씀을 전하는 모습


재단은 대면·비대면 참가자들의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40명의 어린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들은 대상(총무원장상·3명), 최우수상(대표이사상·3명), 우수상(조계사 주지상·5명), 맑음상(사무처장상·7명), 밝음상(원장협의회장상·10명), 특별상(단체상·1곳)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재단은 참가자 전원에게 자비상(참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묘장 스님과 대상 수상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재단 대표이사 도륜 스님은 “아름다운 국화 향이 가득한 조계사에서 고사리 같은 손으로 오늘 조계사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준 꼬마 화가들이 있어 고맙게 생각한다.”며 “오늘을 계기 삼아 어린이들이 불교의 따뜻한 가르침을 몸소 느끼고 서로를 존중하며 행복을 나누는 법을 배웠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재단 대표이사 도륜 스님과 최우수상 수상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조계사 부주지 탄보 스님은 “지금같이 착한 모습으로 어른이 되어 행복했으면 좋겠다”면서 “부처님과 함께하면 마음에 행복을 품은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무원장상(대상)을 수상한 구로 연꽃어린이집 이시은 어린이는 “조계사의 부처님을 보고 그 모습을 그렸는데 상을 받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다”며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그릴 수 있어서 더 좋았고 친구들에게도 고생했다고 인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자랑하는 모습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불교아동미술큰잔치’는 재단 산하 어린이집 및 전국 불교계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정서적·심리적 발달을 돕고 불교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재단의 대표적인 아동복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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