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동부노인복지관 ‘런치버킷챌린지’, 전국 최우수 프로그램 선정
마산회원·부산서구노인복지관, 분야별 최우수상 수상
부산서구·시립강북노인복지관장, 농림축산식품부 공로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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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전국노인복지관대회에서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복지관 수상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노인복지관 4곳이 전국 단위 노인복지 평가에서 5개 부문을 수상하며 노인복지 현장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은 춘천동부노인복지관,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 부산서구노인복지관,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이 11월 4일 전남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제9회 전국노인복지관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프로그램 1건, 최우수상 2건, 농림축산식품부 공로상 2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국 358개 회원기관이 참여한 노인복지 우수프로그램 공모에서 거둔 성과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노인복지관의 균형 있는 발전과 우수 사업 확산을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사업 모델로 표준화해 전국 회원기관에 보급한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공공기관 릴레이 도시락 나눔 사업인 ‘런치버킷챌린지’로 전국 최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지역 공공기관의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은 ‘낙(Knock)낙(Knock)봉사단’으로 6대 사업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학생과 취약노인을 연결해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고, 어르신의 욕구에 맞는 지역 자원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삶을 기록하고 어반스케치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도모한 ‘서구 아카이브’ 사업으로 지역특성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공로도 이어졌다. 부산서구노인복지관 강동인 관장과 시립강북노인종합복지관 김나현 관장이 각각 농림축산식품부 공로상을 받았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대표이사 진철 스님은 “이번 수상은 4개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의 삶 가까이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지역사회와 연결돼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관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은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나눔과 봉사로 실천하고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다. 사회복지시설 운영과 저소득층 지원, 후원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