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윤근일)은 지난 20일 ‘남리사지(前염불사지) 발굴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남리사지 발굴조사는 경주 남산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돼 2003년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그 동안 크기 10평방미터 정도에 반구형 탑 기초부를 조성한 뒤 탑을 쌓은 흔적을 발견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회랑의 경우 80cm 이상의 적심하부가 확인됐다.
연구소는 또한 남리사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끝나는 데로 남리사지 동삼층석탑을 복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