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사상 분야 평생 연구…저서 40여 권, 논문 100여 편 남겨
한국선사상 분야를 평생 연구해온 김방룡 충남대 철학과 교수가 10월 6일 별세했다. 향년 62세.
빈소는 전북 익산시 인북로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307호(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장지는 서남권추모관(1차)-만경선영(2차)이다.
연락처 = 063-855-1734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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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방룡 교수가 2023년 11월 17일 태고종 주최 학술대회에서 '한국불교사에 있어서 원증국사 태고보우의 위상'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불교신문) |
김방룡 교수는 1965년 전북 김제 출생으로 전북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원광대학교에서 ‘보조지눌과 태고보우의 선사상 비교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북경대학의 연구학자를 역임했다.
이후 보조사상연구원의 실장과 조계종불학연구소의 상임연구원을 역임하고 충남대학교 철학과의 교수로 재직중인 가운데, 작년 11월에는 태고불교문화학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저서(공저)로 《한국사상가 10인-지눌(공저)》(예문서원, 2002)과 《보조지눌의 사상과 영향》(보고사, 2006) 등 40여 권이 있으며, 〈보조지눌과 태고보우의 선사상 비교〉, 〈간화선과 화엄 회통인가 단절인가〉등 100여 편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