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15 (목)
 http://www.bulgyonews.co.kr/news/41143
발행일시: 2026/10/15 11:20:41  최승천
권오춘 동국대 종신 석좌교수, 21년째 장학금 기부…누적 113억원
10월 12일 가정형편 어려운 3학년생 대상…기회·사범·특별장학으로 나눠 지원

2005년부터 매년 모교 후배들에 장학금 전달…21명에 100만원씩 총 2100만원


동국대 “후배 사랑 한결같이 실천”…장학생들에 나눔과 모교 사랑 당부


▲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종신 석좌교수


초허당 권오춘 동국대 교육대학원 종신 석좌교수가 21년째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 온 권 교수의 누적 기부액은 113억원 상당에 달한다.

 

동국대는 지난 12일 ‘2026년도 초허당장학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21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2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 교수 대신 김용현 동국대 교무부총장과 이수예 동국대 학생처장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2026년도 초허당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이수예 동국대 학생처장, 김용현 동국대 교무부총장)


올해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급됐다. 장학생은 초허당 기회장학 4명, 초허당 사범장학 7명, 초허당 특별장학 10명 등 모두 21명이다. 학생들은 장학금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됐다.

 

김용현 교무부총장은 권 교수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부총장은 “21년째 한결같은 마음으로 후배 사랑을 보여주시는 권오춘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생들에게도 나눔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 부총장은 “오늘 함께하는 장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해서 사회로 진출하고, 권오춘 교수님처럼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과 함께 모교 사랑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권 교수의 장학금 기부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20년 넘게 이어진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05년부터 올해까지 21년간 모교에 꾸준히 기부해 온 권 교수는 누적 기부액만 113억원 상당을 기록했다.

 

동국대 교육대학원 종신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권 교수는 장학사업을 통해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기사 출력  기사 메일전송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최승천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신문사 소개   l   연혁   l   조직구성   l   본사 및 지사 연락처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copyrightⓒ2001 주간불교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30길 21, 1415호(낙원동, 종로오피스텔)
편집국·업무국 02)734-0777 Fax : 02)734-0779
주간불교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