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다잉부터 장례·상조·추모 문화까지… 생사문화 전반 아우르는 국내 유일 석사과정
인간 존엄과 생명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 AI·디지털 시대 융합 전문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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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 불교대학원 생사문화산업학과 신입생모집 포스터 |
인간의 삶과 죽음, 웰다잉(Well-dying), 장례·상조 및 추모 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관련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석사과정이 신입생을 모집한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생사문화산업학과는 11월 2일 2027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학문적 이해를 바탕으로 장례와 상조, 추모 문화 등 생사문화 전반을 체계적으로 연구·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석사과정 학과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학과는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등으로 생사문화산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장례 의례나 관련 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인간의 존엄과 삶의 마무리, 웰다잉을 비롯해 장례·상조·추모 문화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교육과정은 AI·디지털 시대의 요구와 결합한 새로운 전문성 확보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사문화산업의 현장과 학문을 연결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적 역량과 실무적 이해를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특히 생사문화산업의 변화에 대응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생명과 죽음에 관한 인문학적 통찰과 문화산업 분야의 융합적 연구를 강조한다. 이를 통해 인간의 존엄을 바탕으로 생사문화산업의 발전을 이끌 융합형 전문가를 배출한다는 목표다.
모집 대상은 생사문화산업에 관심이 있는 신입생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에게도 진학 기회가 열려 있다. 관련 자격증은 유족상담사, 장례지도사, 웰다잉 교육강사 등이다.
11월 2일 시작한 원서 접수는 11월 13일 오후 4시에 마감한다. 관련 서류 제출은 11월 16일 오후 4시까지이며, 면접 전형은 1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합격자는 12월 21일 오후 3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 동국대 불교대학원 홈페이지=
https://gsbs.dongguk.edu